우선은 많이 오해하시는 태양광발전으로 인한 피해
태양광발전의 부정적 정보들은 모두 거짓이라고 밝혀졌습니다.
많은분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태양광 모듈이 중금속인 납과
카드뮴등을 함유하고 있다고 알고계시지만 태양광모듈은 결정질 실리콘(C-SI)태양전지를 사용하며 여기에는 카드뮴이 들어가지 않고 셀과 전선연결을 위해 소량의 납(0.1% 미만)이 사용될 뿐이다. 또한 유해물질 용출검사를 통해 검증된 모듈과 자재들만 설치 허가가 난다.
그리고 빛 반사에 대한 정보도 오해이다.
태양광패널에 빛이 반사돼 생활에 불편을 끼친다고 주장하지만
태양광발전은 기본적으로 반사가 아니라 흡수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데 최대한 빛을 많이 흡수하는것이 관건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사광에대한 오해는 태양광발전의 기본 원리와 전혀 맞지않는다.
다음으로 태양광 모듈을 세척할때 맹독성 세제를
사용한다는 오해이다.
태양광 모듈은 세제가아닌 물로 세척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세제를 사용하면 모듈표면에 영향을주기때문에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 실제로 모듈은 빗물로도 충분히 세척이가능하고 미세먼지 매우심각한 지역에서는 한달에
한번 정도 물로만 세척을 한다.
또한 수상태양광과 관련된 수질오염, 중금속 등
부정적 정보도 거짓이다.
사진출처 : 네이버
합천호에 설치한 수상태양광은 2014년부터 4차례에 걸쳐
모니터링한 결과 태양광시설의 영향을 받는 구역과 아닌구역
간에 별다른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대부분의 항목이 기준치 이하였고 태양광발전설비가 수질오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수상태양광은 높은발전량을 얻을수 있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우리나라에 적합한 발전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많은 부분에서 태양광발전사업에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태양광발전사업은
더이상의 환경훼손을 줄이기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입니다.
그러니 부정적인 정보로인해 잘못된 인식을 이번 포스팅으로
바꾸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의 오해와
잘못된인식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태웅솔라와함께!
태웅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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