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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RE100 추진 발판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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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27 15:17:10 조회수 440



안녕하십니까.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 태웅솔라 입니다.

오늘은 RE100국내 도입 발판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우선 RE10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100(Renewable Energy 100%)

- 기업이 필요한 전력량의 100%를 태양광등 친환경적 재생에너지원을 통해 발전된 전력으로 사용하겠다는 자발적캠페인

현재 참여중인 기업으로 구글, 이케아, 나이키 BMW, 애플 등 194개의

글로벌기업이 참여중이며, 이 중 애플과 구글은 이미 100%재생에너지 전환을 달성하였다.

RE100 참여조건

1. 기업이 100% 재생에너지원을 통해 발전한 전력을 사용할것이라는

계획을 공개적으로 선언하여야 한다.
 

2. 기업이 보유한 전 세계의 모든 사업장 및 사무실의 사용전력을 재생에 너지원에서 조달해야한다.
 

3. 각 기업이 매년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목표량에 대한 달성 수준을 탄소 정보 공개프로젝트에 보고해야한다.





녹색 요금제 (올해 10월중 시범사업 개시할 계획)

RE100 참여의향 기업이나 개인이 기존전력요금에 일정수준 프리미엄을 더한 요금제로 변경하여 재생에너지 전력을 구매할수 있는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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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에너지 전환 흐름에 맞춰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량 인증을 위한

자발적 캠페인 'RE100' 도입을 위한 이행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RE100은 전기 소비주체인 기업이 소비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자발적 글로벌 캠페인이다.

현재 194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 중이며, 자사 생산품의 원자재 단위에 까지 적용을 준비중이다.

예를들면, 애플의 아이폰, BMW차량등 에 들어가는 부품을 생산하는

국내기업이 사용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지 않을 경우 납품 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이처럼 RE100은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있다.

미리 대비하지 않는다면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가 커다란 위기에 놓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는 가입 기업이 하나도 없다.

자체적으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 외에는 전기사업법상 발전사업자가 소비자와 직접전력계약을 맺지 못하게 되어 있고 발전사업자와 전력판매사업자는 전력시장에서만 전력거래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는 사이 RE100에 가입한 기업은 194개사가 넘어섰다.

그래서 앞으로는 국내에서도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전력을 살 수 있게

산업통상 자원부는 19일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지원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 행정예고를 통해 기업, 개인이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량을

인정받을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전기를 사용하는 기업, 단체, 개인은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량에 대한 인정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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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한 인정기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인증서를

발급해 소비자의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량을 인정한다.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인정받으려는 소비자는

1. 녹색프리미엄 납부

2. 자가용 설비 건설

3. 사업용 발전소 지분 투자

4. 전력판매사업자를 통한 구매계약을 체결

위의 네가지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녹색프리미엄은 지난해 부터 산업부가 지속적으로 도입을 언급했던

녹색요금제로, 기존 전력요금에 일정 수준의 프리미엄을 더한 것이다.

정부는 해당 프리미엄분의 금액을 전력기반기금에 투입할 예정이라 밝혔다.

녹색요금제는 전기사업법에 따라 공급약관에서 정해지므로

한국전력공사가 요금을 징수한다.

기업이 재생에너지 사업용 발전소에 지분 투자를 하는 경우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발급받지 않은 부분에 한해서만

재생에너지 사용인증서를 발급한다.

정부는 기업의 자발적인 재생에너지 사용을 유도하고, 사용량을 인정하기

위해 해당 고시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실제 고시개정은 10월 중 단행할 예정이며, 동월에 시범사업을 시작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달부터는 원하는 기업과 개인은 재생에너지 전력구매와 RE100 캠페인 참여가 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업들이 세계 전력 소비의 40~5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모두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면 세계의 탄소배출을 약 15%까지 줄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그런만큼 RE100은 '100% 재생에너지 전력사용'을 약속하는 기업들의 캠페인이다. 이름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를 선언하면서 관련협력사들의 참여압박도 커지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에서도 재생에너지 전력을 살 수 있도록 정비를 해야한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제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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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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